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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기 진정우] 활동후기
   날짜 : 14-12-08 11:13     조회 : 1499         
  트랙백 주소 : http://fki-eic.org/bbs/tb.php/fromob/150

 

 

 

 

 

 

 




면접

우연히 스펙업에서 본 EIC홍보 포스터를 보고 흥미를 느껴서 지원하게 된 EIC.
 사실 주변에 EIC를 했던 사람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동아리여서 많이 고민했고 그래서 설명회에 참석 한 뒤 지원을 결정했다! 사실 모집설명회에서 기존에 인터넷으로 알아본 자료보다 더 자세한걸 많이 얻게되지는 못했지만 EIC선배기수의 강연이 정말 인상깊었고 이런사람들과 같이 동아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얻을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다. 하지만 대체로 문과생들 위주의 경제 동아리어서 서류 통과를 기대하지 않았고 시골에 내려가 있다가 합격 소식을 듣고 면접 시간을 조정하여 면접에 참여하게 됐다.
기억나는 질문은.
“여자친구 있어요?”랑 “친해지는데 오래걸리면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괜찮겠어요?”였던 것 같다 ㅋㅋㅋ
솔직히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이번에도 그럴걸 알고 있었지만 붙고싶은 마음에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합격했다 ㅋㅋㅋ
운좋게도 조원들과 생각보다 빨리 가까워 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조원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면접 때 질문을 거의 못받아서 이번에도 떨어질줄 알았는데 붙었다 ㅋㅋㅋ
이제와서 합격시켜준 이유가 정말 궁금해진다.
그리고 면접시간표를 보니 많이 본 듯한 이름들이 있는데 면접날 정신이 없어서 다 까먹고 합격한 뒤에 알아보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플택!
  학년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도 많이 줄었고 군대를 갔다오다보니 새로운사람을 오랜만에 만나서 굉장히 어색했다. 게다가 모여있는 장소에 한명씩 한명씩 오다보니까 반복되는 자기소개도 불편하고 뭔가 답답했지만 스텝인 주현이가 많이 노력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래도 얘기를 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ㅋㅋㅋ 그렇게 모이는 시간까지 가능한 사람들이 다 모이고 국립극장에서 미션들을 수행했다!
여러가지 미션을 하면서 어색하지만 그래도 한두마디씩 나눴던 것 같다. 이때 태식이랑 언덕을 내려오면서인지 올라가면서 얘기를 굉장히 많이한 것 같은데 무슨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ㅋㅋㅋ 그래도 말을 하면서 다녔다는거에서 성공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회식장소로 향했던 것 같다.
아직 우리조와도 얘기를 많이 해보지 못했는데 다른조 까지 같이 모이다보니 조금 정신이 없었지만 조장 부조장을 뽑고 나름 즐겁게 행사를 마치고 돌아갔던 것 같다. 여전히 어색한듯 했고 집에갈때가 되니 사실 누가누군지도 헷갈렸다.

오티준비!
 오티 때 장기자랑을 그것도 다른게 없다면 춤을 춰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지만 다들 그렇구나라는듯이 받아들여서 나도모르게 어느새 춤연습을 하고있었던 오티준비. 우리 조는 정말 첫날부터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오티가는날 당일 아침까지도 건대에서 모여서 춤연습을 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춤을 추지 않았는데 갑자기 춤연습이라니... 너무 황당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이시간동안 조원들과 많이 가까워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매일 같이 몇시간씩 모여서 춤연습을 하다보니 오티전까지 정말 가까워졌고 다들 많이 참여해줘서 너무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길에서 트윙클 노래가 나오면 알수없는 찝찝하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

오티!
 5일간의 연습 뒤 오티! 오티 당일까지도 춤연습을하고 다같이 오티 출발장소에 모여 출발했다. 이렇게 단기간에 사람들하고 가까워진건 처음인 것 같았다. 매일같이 심지어 당일도 춤연습을 한터라 우리조는 도착하자마자 마치 둘째날 처럼 누워서 잠을잤다. 그렇게 춤을 췄고 잘 췄다 ㅋㅋㅋㅋ기억은 안나지만. 그렇게 5일간 준비한 장기자랑이 끝나고 다른조들 역시도 너무 잘 준비해서 아쉽게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그래도 플택 순위에 들어 치즈케익을 받아 즐겁게 회식?을 하고 오티를 마무리했다. 아 버니니 홍보영상 또한 잊지못할 즐거운 기억이 되었다.

토론대회

우리조는 최저임금 인상에 관하여 토론하였다. 사실 토론대회 이전의 생각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하여 찬성입장이었지만 반대의 입장으로 토론을 준비하고 진행하다보니 반대측의 의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공감하게 됐고 토론 시작 직전에는 완전히 반대측의 입장을 갖게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이전에 많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문제였는데 태식이가 토론을 잘 이끌어가 줘서 토론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토론회를 통해서 EIC가 경제 동아리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던 것 같다. 그 전까지는 그저 강연만 듣다보니 EIC에 모인 100명의 사람들이 이렇게 뛰어난 사람들이라는 것을 미처 몰랐었다. EIC 토론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내가 속해있는 동아리가 내가 생각 한것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고 이 사람들과 같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참여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느낄 수 있었 던 것 같다.

비지니스모델

EIC를 하면서 가장 오랜시간동안 참여하고 가장 열심히 참여한 프로그램인 비지니스 모델. 처음에 비지니스 모델 설명회 회식 때 태식이와 선영이와 사진관련 사업이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같은 조로 참여하기로 하고 조가 구성되고 막상 시작하고나니 사진관련 사업보다는 다른쪽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새로 만난 9조 조원들과 러버덕 노트를 사업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정말 새벽까지 카톡으로 회의도 많이하고 실제로도 많이 만나고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길에서 물건도 팔아보고 여러모로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시생각해봐도 조원들이 다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결과가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고 조장인 태식이가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참여하고 잘 이끌어줘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수익금도 회의 끝에 전액기부하기로 결정되어서 훈훈한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워크샵

정신없이 보낸 1박 2일의 워크샵!
워크샵 장소에 모이기 전 롯데마트에 모여 먹을 것들을 준비하고 도착해서 밥만먹고 바로 시작한 워크샵 준비. 매번 이러한 행사들을 할 때 느끼는거지만 아무래도 공대이다보니 경제적인 지식이나 프로그램에 관련된 상식이 부족하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질 못하는 것 같아서 조원들한테 매번 미안했다. 그나마 다행이도 PPT나 후기 같은경우에는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수 있었는데 워크샵의 경우에는 주제가 쉽지 않아 PPT에도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다들 미리 준비도 하고 당일에도 잘 참여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쉽게도 상대 조에게 져서 가산점을 받지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워크샵이었다. 마침 감기도 걸리고 다음날에 토스 시험이 있어서 저녁에 같이 술먹고 노는데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다들 상태를 보니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ㅋㅋㅋㅋㅋ
이날부터 수료를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껴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하기 시작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하지못한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ㅠㅠ 제대로 다같이 찍은 단체사진이 없는것도 정말 아쉬운 것같다.
그리고 다시한번 정말 놀랐던건 태식이었는데 새벽에 피티 전체를 다시 다 재구성하고 내용도 많이 바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발표장소에 가서 준비하더니 발표MVP를 받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학교에서 보던 발표들은 발표준비만 며칠씩 한 뒤에 하는 발표들이었는데 짧은 시간에 준비해서 그정도로 발표를 한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어쨋든 매번 태식이 덕에 준비한 것 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고맙게 생각한다.

EIC를 마치며..

4개월의 시간동안
처음에는 그저 휴학기간동안 대외활동 하나 제대로 해보자는생각에 시작하게 된 대외활동에서 기대한 것 보다 많은 것을 얻어 가는 느낌이 든다. 사실 그동안 내가 해보고 싶은 경험들만 골라서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학술적인 분위기의 동아리에서 강의를 열심히 들어보자는 생각에 들어왔던 동아리여서 생각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 비중을 많이두고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의 비중이 높아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활등을 할수록 경제적인 부분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는 것들 또한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말그대로 EIC는 경제 동아리이지 경제 수업이 아니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이런 불만에 가득 차있던 나에게 매번 참여를 유도하고 격려하던 스텝 주현이와 조장 인근이에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 ㅋㅋㅋㅋ하지만 나름 놀려먹는게 재밌어서 참여할 생각이면서도 장난친게 많은 것 같지만.. 어쨋든 둘다 나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ㅋㅋㅋ 이렇게 마지막 후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좀 더 자주만나고 좀 더 사진도 많이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IC활동 이외에도 볼링도치고 포켓볼도 치고 족발도 먹으러다니고 또 생일파티들도 하면서 나름 만난 횟수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또 어떻게 생각하면 자주 만나지 못한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일단 3년동안은 스텝으로 주현이가 모임을 매번 잡기로 계약을 했으니까 꼭 계약한대로 약속을 지켰으면한다 ㅋㅋㅋ
이주 뒤면 EIC활동이 끝나가려고 하는데 정말 속시원하고 여유로운 금요일을 갖게되서 좋을줄만 알았는데 이제 사람들과 약속을 잡지 않으면 매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서로에 대해서 아직 많이 알지 못하는 것 같기도하고. 앞으로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동안 말없는 조원들 말하게 하느라 고생한 주현이, 10명에게 동시에 구박받으면서 조원들 챙겨준 인근이, 매번 일찍도착해서 준비하고 빠짐없이 참여하는 준형이, 대충준비해도 알아서 다 진행하고 발표하는 태식이, 무뚝뚝하지만 조용히 즐거워하는 재준이, 항상 술에 목마른 나연이, 해외여행도미루고 매주 춘천에서 오는 진솔이, 조용히 술챙겨먹는 효영이, 스칸디나비아 지영이, 항상웃는 선영이 ㅋㅋㅋㅋ다들 4개월동안 고생 많았고 수료한 이후에도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수료를한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수료못해도....ㅋㅋㅋㅋㅋ
4개월 동안 정말 고마웠다!


  15-10-07 04:10
잘보았습니다 ㅎㅎ!
  16-05-11 21:06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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