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회원가입 ID·PW 찾기


News


  [21기 정솔메] 활동후기
   날짜 : 14-02-02 14:32     조회 : 1478         
  트랙백 주소 : http://fki-eic.org/bbs/tb.php/fromob/20
[EIC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EIC는 내 생에 처음으로 하는 대외활동이었다. 처음 학교선배님을 통해 알게 되고 또 스펙업이라는 카페를 통하여 접하게 된 EIC. 단순히 커리큘럼이 좋아서 혹은 경영학도로써 시장경제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6개월 전 그때 내가 했던 선택은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EIC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다. 그 어떤 대외활동이나 연합동아리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곳에서 활동하면서 너무나도 좋은, 그리고 본 받아야 할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비록 아직까지도 100명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초기 8색조 뿐만 아니라, 토론대회, 프렌즈, 단체팅, 경제퀴즈대회, 멘토링, 마니또, 10만원의 행복, 워크샵 등등 여러 조를 거치면서 기존에 친했던 사람들 외에도 새로운 사람들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TFT나 이사회 활동을 겸한 나로써는 그곳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물론 코스생을 수료한 후에는 각자 개인적인 활동으로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내며 점점 잊혀져 가겠지만, 이렇게 새롭게 만난 인연들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수많은 대외활동 중 EIC에 매력을 느끼게 된 첫번째 이유는 ‘커리큘럼’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내가 경영학도라 조금 더 흥미 있는 주제가 많았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경제나 경영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많은 것을 얻어갈 만큼 EIC에는 탄탄한 커리큘럼이 있다. 물론 주 활동은 시장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을 청강하는 것 이지만, 연사님들의 전문분야도 무척 다양해서 자기계발이나 취업 혹은 연사님들의 인생사와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러한 훌륭한 강연 외에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렌즈나 단체팅 그리고 마니또처럼 여느 타 동아리에도 있는 OT나 MT외에 코스생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은 인맥, 그리고 사람들을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단순히 강연을 듣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라면 일반 대학생활과 별다를 것이 없겠지만, EIC는 미래 엘리트를 양성하는 취지에 부합하여 행동하는 대학생, 실천하는 대학생을 보여준다. 경제 골든벨을 연상시키는 경제퀴즈대회, 나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그 분야를 이미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멘토링, 초기 자본금을 가지고 풍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따라 무수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사업 프로젝트 10만원의 행복, 현재 경제상황을 파악하고 알맞은 주제에 따라 자료를 조사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토론대회와 그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 PPT를 만들고 발표해야 하는 워크샵까지! 이 모든 활동들은 대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공부가 아닌 스스로 행동하고 깨우치는 그런 실질적인 활동으로서 나에게 많은 경험과 추억들을 가져다 주었다.

 

EIC에는 기장단을 도와 단체팅과 엠티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TFT와 6개월 더 EIC에 몸을 담그며 다음 기수를 위해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고 웹 자료 등을 제작하며 코스생을 관리하는 이사회가 있다. 이 활동들은 모두 필수 활동이 아닌 개인의 자율에 따라 활동하는 선택활동 들이다. EIC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 중 하나는 ‘하는 만큼 얻어간다’이다.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해 혹은 이력서에 한 줄 더 적기 위해 대외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지각, 결석 없이 꾸준한 과제 작성과 위에 언급했던 최소한의 활동들만 행한다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본다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가며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 활동을 경험해본 결과, EIC내의 모든 활동들은 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다. 감히 장담컨대, 단순히 수료증만 받아가는 사람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후에 수료하는 사람은 분명 경험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대인관계적으로나 큰 차이가 있다고 단언한다. 이처럼 노력한 만큼, 내가 도전한 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EIC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 망설이며 지원서를 작성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나 스스로 EIC 21기생 코스를 밟아온 것에 대해 너무나도 만족하고 감사한다. 또한 나와 같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지만 망설이는 지인이 있다면 과감하게 EIC를 추천하고 싶다.

[Special thanks to]

회장단 (거늬형, 이쁜 동주 형, 잘생긴 혜미니)

멘토링 (조민경 선배님, 상호 형)

10행복 13조 (찰리형, 충섭이 형, 슬기 누나, 승민 누나, 윤진이, 쫑느)

슈퍼스타 E (정수 형, 4조 김은정이, 현정이, 리나누나, 종협 행님, 승회 누나, 민아 씨, 종화 씨)

단체팅 3조 (대수 형, 득균이 형, 한철이 형, 단비누나, 젼, 혜수, 유정이, 소영이)           

프렌즈 12조 (스라, 미굥이, 잰누나, 후니 형)

기장단 & TFT (초록이형, 효동 형님, 진환이 형, 승호 형, 형구 형, 시유니, 은정이, 다비니)

괵부 (부장님, 승원누나, 다영누나, 꽁실누나, 뉴지니,)

마지막으로 우리 팔색조 (아햇, 상지, 재깅이, 껌비, 독도 정민이, 린누나, 민아누나, 주노형, 고기형님)

 

이외 미처 이름을 다 적지 못해 아쉬운 다른 21기 코스생 분들

그동안 수고해주신 연사님들과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J

  14-07-28 21:49
잘 보고 가니다 ㅎㅎ

게시물 64건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최근
64 [30기 박인호] 활동후기 (4) 06-14 251 06-17
63 [30기 김대흠] 활동후기 (3) 06-14 206 06-15
62 [30기 인슬기] 활동후기 (2) 06-14 202 06-18
61 [30기 엄수현] 활동후기 (2) 06-13 178 06-15
60 [30기 이현승] 활동후기 (4) 06-11 161 06-21
59 [30기 이현주] 활동후기 (16) 06-11 247 06-15
58 [29기 김나영] 활동후기 (3) 12-18 375 12-19
57 [29기 이지우] 활동후기 (10) 12-18 376 12-22
56 [29기 김지은] 활동후기 (6) 12-18 317 12-22
55 [29기 김병민] 활동후기 (6) 12-18 297 12-19
54 [29기 남예슬] 활동후기 (25) 12-18 471 12-21
53 [29기 김도영] 활동후기 (9) 12-17 314 12-22
52 [29기 주혜량] 활동후기 (3) 12-17 353 12-27
51 [29기 유재익] 활동후기 (45) 12-17 465 12-22
50 [29기 차병률] 활동후기 (7) 12-14 367 12-21
49 [29기 정형석] 활동후기 (8) 12-14 344 12-21
48 [28기 박순] 활동후기 (2) 06-21 458 06-22
47 [28기 송민지] 활동후기 06-21 395 06-21
46 [28기 이현석] 활동후기 06-21 374 06-21
45 [28기 안동근] 활동후기 (7) 06-21 409 06-23
44 [28기 박세연] 활동후기 06-21 406 06-21
43 [28기 이종수] 활동후기 (1) 06-21 379 06-21
42 [28기 김동욱] 활동후기 (8) 06-18 441 06-23
41 [28기 한혜리] 활동후기 (5) 06-18 487 06-19
40 [27기 최서영] 활동후기 (5) 12-20 589 12-22
39 [27기 최명국] 활동후기 (5) 12-14 573 12-19
38 [27기 김태준] 활동후기 (1) 12-22 460 12-22
37 [27기 박수현] 활동후기 (1) 12-21 472 12-22
36 [27기 김태인] 활동후기 (4) 12-21 516 12-23
35 [27기 김수연] 활동후기 (6) 12-14 550 12-19
34 [27기 이주호] 활동후기 (6) 12-12 567 12-15
33 [26기 곽태영] 활동후기 (11) 07-01 752 07-14
32 [26기 고현경] 활동후기 (10) 06-30 666 07-06
31 [26기 김현진] 활동후기 (13) 06-30 621 07-06
30 [26기 홍현우] 활동후기 (10) 06-30 683 07-06
29 [26기 김효신] 활동후기 (22) 06-30 751 07-06
28 [26기 우형건] 활동후기 (17) 06-30 820 08-07
27 [25기 김민경] 활동후기 (1) 02-11 995 05-08
26 [25기 석지현] 활동후기 02-11 766 02-11
25 [25기 이솔아] 활동후기 02-11 955 02-11
24 [25기 윤주형] 활동후기 (1) 02-11 713 02-11
23 [24기 심효빈] 활동후기 (1) 07-12 1249 10-07
22 [24기 김현희] 활동후기 (1) 07-12 1037 10-07
21 [24기 박서연] 활동후기 07-12 1168 07-12
20 [24기 천세환] 활동후기 (1) 07-12 1248 10-07
19 [23기 진정우] 활동후기 (2) 12-08 1521 05-11
18 [23기 최주앙] 활동후기 12-22 950 12-22
17 [23기 도준석] 활동후기 12-08 1470 12-08
16 [22기 윤지환] 후기영상 (1) 06-25 1321 07-28
15 [22기 윤지환] 활동후기 (1) 06-25 1345 07-28
14 [22기 김동길] 활동후기 (1) 06-25 1527 07-28
13 [21기 정솔메] 활동후기 (1) 02-02 1479 07-28
12 [21기 김종민] 활동후기 (1) 02-02 1167 07-28
11 [20기 남기성] 활동후기 08-08 1372 08-08
10 [20기 이경택] 활동후기 08-08 1246 08-08
9 [20기 최형락] 활동후기 08-08 1297 08-08
8 [20기 박찬엽] 활동후기 08-08 1360 08-08
7 [19기 황경민] 활동후기 01-27 1340 01-27
6 [19기 탁민호] 활동후기 01-27 1346 01-27
5 [19기 채승회] 활동후기 01-27 1252 01-27
4 [19기 정수형] 활동후기 01-27 1250 01-27
3 [18기 전지원] 활동후기 01-27 1216 01-27
2 [18기 이수연] 활동후기 01-27 1199 01-27
1 [18기 박종현] 활동후기 01-27 1782 01-27
:: E I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