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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기 윤지환] 활동후기
   날짜 : 14-06-25 10:34     조회 : 1315         
  트랙백 주소 : http://fki-eic.org/bbs/tb.php/fromob/53



학교에서 학회, 투자동아리 생활만 3년동안 해 온 저는 이번 학기에 휴학을 하면서 정했던 목표가 대외활동을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활동들을 찾았었고 EIC 설명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설명회에서 들었던 EIC라는 곳은 코스 활동 전반이 코스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느끼고, 또한 이사회로서 그 단체를 직접 이끌어 볼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대외활동보다 좀더 주체적으로 활동해 볼 수 있고 인적 네트워크에 있어 큰 강점이 보였던 EIC에 꼭 합격하고 싶어 서류부터 면접까지 진지하게 임했고 합격을 해서 정말 기뻤고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 EIC Place Attack >

카톡으로만 대화했던 7조 조원들과 처음으로 만났던 행사가 바로 플레이스어택 입니다. 이름을 외워야 할 수 있는 게임, 각 장소를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 여러 부분들이 코스생들이 조별로 어색함을 깰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플레이스어택이 있었던 덕분에 장기자랑 연습,
EIC
오리엔테이션이 더 흥하고 즐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IC Orientation >

EIC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 이 OT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플레이스 어택과 장기자랑 연습 덕분에 조원들과 많이 친해진 상태여서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어느 엠티 부럽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정상 장기자랑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최대한 집중해서 한마음으로 준비를 했고 장기자랑 3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누구든 한번쯤은 해봤을 장기자랑이었지만 다른 조들의 준비된 멋진 무대들을 바라보며 EIC사람들이 가진 큰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EIC사람들과의 생활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별 뒷풀이 시간에는 회장단과 이사회분들과 대화를 하며 EIC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EIC설명회 때 좋았던 첫 인상이 이때까지 계속 이어졌고 이사회 지원을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EIC
코스과정에서 들어왔던 강연 중 두 연사분의 강의를 선정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도 번역가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연사님께서는 사람의 창의성을 테마로 하여 강연을 하셨습니다. 개인이
창의성을 기르고 발휘할 때 변화를 만들 수 있고 그것이 개인의 꿈과 풍요로운 삶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실천 방법으로 낯선 세계에 대한 도전, 매사를 즐기는 마음가짐, 인문학 서적의 섭렵, 언어 공부를 통한 문화의 공유를 제시해 주셨고, 강연 내용에 구체적인 사례와 연사님의 경험이 함께 어우러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들었던 강연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조대용 선배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사실 선배님의 삶은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입학, 레이서로서의 활동, 자동차 회사 설립의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들,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 법한, 저희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하지만 강연을 들으면서 선배님의 확고한 신념과 삶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그 에너지가 저에 게도 전염이 되어 자연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나 자신으로 돌아가라”, “내 기준에 맞춘 인생을 살아가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겐 현실적이지 못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지금 제가 선배님처럼 멋진 삶은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하루하루를 열정을 가지며 지금 오늘 해야 될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목표를 확립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무엇보다도 저희 7조가 1등이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둬서 기뻤습니다. 토론 중 가장 분위기가 과열되긴 했지만 그 부분이 오히려 코스생 분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낸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에서도 보통 조모임에서는 프리라이더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저희 조는 비전공, 전공자 가릴 것 없이 열심히 참여해줘서 조장으로서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EIC자체 토론대회는 대학생으로서 하기 어려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찬반 토론을 하고 평가를 받았고 그 동안 조원들과 함께 자료를 찾고 회의를 하며 많은 공부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젊은 세대들이 적어도 저희들이 이번 토론 대회에 임했던 마음가짐으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나눈 다면 지금의 사회가 우리들이 바라는 모습의 사회로
변화해 갈 수 있는 그런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하며 수많은 엠티를 갔는데, 이번 EIC MT는 그 중 세 손가락안에 들만큼 즐거운 엠티였습니다. 폐가체험, 모의투자대회, 경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한 학기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해주신 기장단과 TFT분들의 많은 준비와 기획력이 보였고 그만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대외부분들이 고생해 준 덕분에 제공받은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EIC 분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지금 EIC 분들과 한번 더 MT를 갈수 있다면 정말 즐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학기의 시간이 빠르게 흘렀고 어느새 마지막 행사인 워크샵이 다가왔습니다. 상대 조를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준비를 하면서도 함께 떠들고 장난도 치며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를 마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뒷풀이를 할 때 조원들과 놀며 OT때의 생각이 많이 났고 이제 곧 끝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순서에 민정이가 발표를 끝냈고, 상대 조와 정말 박빙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과는 경합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상했던 6, 1, 2조의 발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어떻게 저만큼 높은 수준의 PT를 준비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협동심과 개개인이 역량이 뛰어나서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7조 전원수료에 대한 기대감, MT이후로의 조원들과의 또 하나의 추억, 발표 준비와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며 쌓인 지식들, 다시 한번 정말 많은 것을 얻고 추억할 수 있었던 EIC 워크샵이었습니다.




< EIC 10만원의 행복 >

10만원의 행복으로 만나게 된 새로운 10조는 각자 거리가 멀고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해줘서 조장으로서 정말 편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우수한 조장분들처럼 주도적으로 참신한 아이템을 추진해서 조원들의 가진 좋은 역량을 이끌어내지 못한 점이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10만원의 행복이긴 했지만 뒷풀이 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조원들과 많이 친해진 것이 사업의 성과를 떠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본금을 들고 직접 사업을 해보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다시 한번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는 시간들이 정말 귀중하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른 조 분들의 사업과정을 보며 정말 EIC사람들은열정이 있다라는 말로 표현하기 부족할 만큼 뛰어나고 멋지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10만원의 행복 동안 열심히 함께 활동해준 권희, 주현이, 준탁이, 인영이, 은진이, 윤지, 성환이, 혜린이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EIC Friends >

사실 대학생은 각자 일정이 있고 바쁘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만큼 이 EIC의 프렌즈라는 프로그램은 코스과정이라는 명목을 가지고 EIC분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실 개인으로 제일 아쉬움이 많았던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한참 만나야 될 때, 여러 일정이 겹쳐서 다른 조처럼 많은 것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멤버가 다들 좋아서 만났을 때 만큼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은 조였던 윤영이, 효정이, 성환이, 수정이에게 EIC 활동 동안 고생 많았고, 짧았지만 좋은 프렌즈들을 만나서 즐거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EIC TESAT 소모임 >

9명의 EIC 사람들과 TESAT스터디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시험 자체만 준비했던 것이 아니라 경제 기사를 매일 카카오톡에 스크랩해서 올리고, 매주 브리핑을 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식을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서로 친밀해지며 길진 않았지만 정말 유익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학 때는 스터디를 못할 것 같아서 한 학기 동안 떠들썩하고 즐거웠던 스터디가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함께 수고한 주연이, 형구, 유리, 수연이, 혁이, 양호, 종열이, 은별이, 경택이 모두 덕분에 즐거웠고 고마웠다는 말 전하고 싶고 방학 때 스터디가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다시 한번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활동 외에도 공통의 목표와 관심사를 가지고 활동하며 친해질 수 있는 이 소모임이 다음 기수에는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다면 EIC활동이 좀더 풍성해 지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EIC
이사회 : 인적자원부 활동 >

EIC OT때 마음먹은 대로 이사회에 지원을 했고 활동을 했습니다. 신입 부원으로 많은 일들을 하진 않지만 도울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도우며 활동을 했습니 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 친해졌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사실 취업을 할 때 인사부서에서 일할 기회를 얻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사부서에 관심이 있었던 저에게 인사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적자원부 활동은 큰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EIC이사회활동을 하면서 회장단 그리고 이사회원 분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고 EIC라는 단체에 대한 소속감이 한층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23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활동들을 하게 되는데 이번 기수 동안 보고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EIC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동안 인자부에서 수고 많았던 다율이, 혜수, 유정이에게 그 동안 잘 챙겨주고 항상 격려해줘서 고마웠다는 말 그리고 앞으로 23기와 함께 활동할 건규, 예진이에게도 수료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 잘해보자는 말 전하고
싶습
니다.

 


  14-07-28 21:48
잘 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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