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전동민]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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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전동민 댓글 1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4-06-16 18:24본문
안녕하세요 어느덧 EIC 42기도 막을 내리고 이제 수료식만을 앞두고 있네요 한 학기동안 EIC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경제, 경영 관련해서도 많은 걸 배웠고 무엇보다 행복한 추억들을 쌓을 수 있어 감사했던 한 학기였습니다.
올해 1월, 전역한 후 3학년이 되어서야 첫 대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 저는 경영경제 관련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중 EIC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EIC 인스타계정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는 동아리인지 쭉 내려보다 보니 와 이건 안 하면 후회하겠다 너무 괜찮은 동아린데? 라는 생각에 바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하고 면접을 보러 들어갔는데 같이 면접에 들어간 지원자분들이 말씀을 너무나도 잘하셔서 아 내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붙는다면 너무 좋을 텐데라는 생각으로 일단 합격될 기대를 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 알바가 끝나고 집에 가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합격통보 전화인 걸 확인하곤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EIC에 들어와 했던 여러 코스 프로그램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경제토론대회였는데요, 토론자로 함께한 민욱이 정재와 토론 전날 새벽 3시까지 상대측에서 들어올 반박자료를 준비해가며 고생했던 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준비하면서 피그마 작업 같이 했던 날들도 기억에 남는데요 밤 늦게까지 줌으로 회의하면서 앱에 어떤 기능 넣을지 함께 고민했던 시간들 지금 돌아보면 행복했던 한 컷의 사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EIC 하면서 좋았던 것들 중 하나는 돈 내고도 듣기 힘든 양질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거였습니다. 특히 염승환 이사님 강연을 비롯해 주식, 부동산 관련 해서 평소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EIC 활동 하면서 하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또 한 가지는 바로 멘토링인데요 세무사 선배님과의 멘토링을 통해서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이었던 저의 진로를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여러 활동들 중 등산 소모임도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등산이라고는 아파트 뒷산 가본 게 거의 전부인 저였지만 EICAC을 통해 북악산이랑 관악산 정상도 찍어보고 성취감도 맛본 게 정말 크게 남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같이 등산하는 친구들 사진 찍어주기 위해 무거운 카메라도 들고 와서 한명 한명 예쁜 사진 찍어준 소모임장 종윤아 등산 코스랑 맛집 하나하나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그 동안 소모임장으로 정말 고생 많았어
또 EIC를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우선 우리 1조, 민욱이 정재 세빈이 지훈이 규연이 효빈이 수빈이 나현이 현주 그리고 한 학기동안 든든했던 우리 스텝 지연이 재령이 동규 그 동안 너무 고생많았다는 얘기를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리더 경험이 거의 처음이라 조장으로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는데 그래도 묵묵히 잘 따라와준 덕분에 한 학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한강에서 맥주도 마시고 야구장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정말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프렌즈 6조, 덕분에 맛집도 많이 가보고 재미있는 썰들도 듣고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국밥부 장관님의 국밥관련 꿀팁부터 해서 외고의 수많은 재미있는 썰 풀어준 우리 프렌즈 6조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EICian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일들 잘 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9-06 11:10:47 42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올해 1월, 전역한 후 3학년이 되어서야 첫 대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 저는 경영경제 관련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중 EIC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EIC 인스타계정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는 동아리인지 쭉 내려보다 보니 와 이건 안 하면 후회하겠다 너무 괜찮은 동아린데? 라는 생각에 바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하고 면접을 보러 들어갔는데 같이 면접에 들어간 지원자분들이 말씀을 너무나도 잘하셔서 아 내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붙는다면 너무 좋을 텐데라는 생각으로 일단 합격될 기대를 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 알바가 끝나고 집에 가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합격통보 전화인 걸 확인하곤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EIC에 들어와 했던 여러 코스 프로그램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경제토론대회였는데요, 토론자로 함께한 민욱이 정재와 토론 전날 새벽 3시까지 상대측에서 들어올 반박자료를 준비해가며 고생했던 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준비하면서 피그마 작업 같이 했던 날들도 기억에 남는데요 밤 늦게까지 줌으로 회의하면서 앱에 어떤 기능 넣을지 함께 고민했던 시간들 지금 돌아보면 행복했던 한 컷의 사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EIC 하면서 좋았던 것들 중 하나는 돈 내고도 듣기 힘든 양질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거였습니다. 특히 염승환 이사님 강연을 비롯해 주식, 부동산 관련 해서 평소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EIC 활동 하면서 하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또 한 가지는 바로 멘토링인데요 세무사 선배님과의 멘토링을 통해서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이었던 저의 진로를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여러 활동들 중 등산 소모임도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등산이라고는 아파트 뒷산 가본 게 거의 전부인 저였지만 EICAC을 통해 북악산이랑 관악산 정상도 찍어보고 성취감도 맛본 게 정말 크게 남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같이 등산하는 친구들 사진 찍어주기 위해 무거운 카메라도 들고 와서 한명 한명 예쁜 사진 찍어준 소모임장 종윤아 등산 코스랑 맛집 하나하나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그 동안 소모임장으로 정말 고생 많았어
또 EIC를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우선 우리 1조, 민욱이 정재 세빈이 지훈이 규연이 효빈이 수빈이 나현이 현주 그리고 한 학기동안 든든했던 우리 스텝 지연이 재령이 동규 그 동안 너무 고생많았다는 얘기를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리더 경험이 거의 처음이라 조장으로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는데 그래도 묵묵히 잘 따라와준 덕분에 한 학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한강에서 맥주도 마시고 야구장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정말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프렌즈 6조, 덕분에 맛집도 많이 가보고 재미있는 썰들도 듣고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국밥부 장관님의 국밥관련 꿀팁부터 해서 외고의 수많은 재미있는 썰 풀어준 우리 프렌즈 6조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EICian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일들 잘 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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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2유현승님의 댓글
42유현승 작성일인자강은????????
42정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42정현주 작성일도대체 너는 어디까지 퍼져나간거야..???
42유현승님의 댓글의 댓글
42유현승 작성일인자강까지!
42전동민님의 댓글의 댓글
42전동민 작성일ㅋㅋㅋㅋ 일단 주량부터 늘려올게
42김규연님의 댓글
42김규연 작성일오빠 고생햇어~~!!
42전동민님의 댓글의 댓글
42전동민 작성일
규연아 너도!
37대 인자부 파이팅
41이가현0님의 댓글
41이가현0 작성일순대나라 인증까지 해준 쏘스윗 동민쓰~( • ᴗ - ) ✧수고 많았어~ㅎㅎ우리 종강하고 또 맛집 가야지ㅋ
42전동민님의 댓글의 댓글
42전동민 작성일다음엔 수혁이 껴서 청와옥으로~
42우수현님의 댓글
42우수현 작성일형의 친화력이 참 인상깊었다.
42전동민님의 댓글
42전동민 작성일난 너의 토론실력이 참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