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정해림]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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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정해림 댓글 9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06-16 21:19본문
EIC와 함께했던 한 학기가 끝나가네요!
연합동아리를 포함한 교외활동 경험이 많지 않았던 저는 첫 대외활동으로 가장 의미있으면서도 학술적인 동아리에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 동아리가 eic라고 생각했고 2월 말 합격 전화를 받자 한 해의 출발이 좋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학기보다 열정적으로 보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회식 어색하던 분위기가 무색하게 경제토론대회 준비를 기점으로 서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활동들 중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경제토론대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100명 앞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긴장되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너무 의미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주제도 토론을 준비하고 반론 예상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제토론대회 예선이 끝나고 모든 조원이 다같이 감자탕집으로 회식을 갔던 것도 너무 재밌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BAM 프로그램은 저희에게 첫 1등을 안겨준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기업의 거시적인 상황과 함께 경영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업경쟁력 도모를 위해 자주 줌으로 모이며 머리맞대고 고민했던것이 떠오르네요! 팀원 모두의 아이디어와 건훈오빠와 나연이의 완벽한 발표 덕에 저희가 이견없이 1등을 차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MT.!!!
밤새 얘기하고 사진도 찍고 술도 마시면서 우리가 더 더 가까워지게 한 계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하는 얘기가 너무 웃겨서 잠깐이라도 눈 붙이려다가도 깼던 기억이 나네요 3조는 어쩜 수상도 많이 하는데 웃기기까지 하는지.. 부족한게 없네요 여담이지만 레크레이션 1등도 3조였습니다 ^=^ 윤오빠와 동훈오빠가 함께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투자에 대해 아는 바가 없던 저였기에 모의투자대회를 많이 걱정했지만 내가 아예 문외한 분야를 직접 뛰어들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두 달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이다보니 끝날 때 감회가 남달랐던것 같기도 하고 수료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더 실감한거같아요 사진은 모의투자대회에서도 수상한 3조입니다~
그럼에도 아쉬웠던건 우리 조의 번개 모임과 회식을 많이 못참여했던게 마음에 걸리는거같아요 특히 영콘 촬영했던날 정말 재밌어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로의 번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ㅎ,ㅎ
활동 후기를 마지막으로 3조 조원들과 스태프 정인언니, 우석오빠, 재인이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eic활동이 코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팀 기반이다보니 모두가 부담을 느끼기도 했을거고 의견 수용과 조율을 위해 고민했을겁니다 3조가 전원 수료는 물론 최우수조를 기대하며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는건 인턴, 학교생활, 여러 대외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항상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던 조원과 조언를 아끼지않고 항상 독려해주었던 스태프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원언니를 보며 리더의 결단력과 포용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배움을 가지고 가기때문에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누구에게라도 망설임없이 추천하고 싶네요
소중한 인연과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ic!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9-06 11:10:47 42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연합동아리를 포함한 교외활동 경험이 많지 않았던 저는 첫 대외활동으로 가장 의미있으면서도 학술적인 동아리에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 동아리가 eic라고 생각했고 2월 말 합격 전화를 받자 한 해의 출발이 좋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학기보다 열정적으로 보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회식 어색하던 분위기가 무색하게 경제토론대회 준비를 기점으로 서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활동들 중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경제토론대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100명 앞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긴장되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너무 의미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주제도 토론을 준비하고 반론 예상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제토론대회 예선이 끝나고 모든 조원이 다같이 감자탕집으로 회식을 갔던 것도 너무 재밌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BAM 프로그램은 저희에게 첫 1등을 안겨준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기업의 거시적인 상황과 함께 경영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업경쟁력 도모를 위해 자주 줌으로 모이며 머리맞대고 고민했던것이 떠오르네요! 팀원 모두의 아이디어와 건훈오빠와 나연이의 완벽한 발표 덕에 저희가 이견없이 1등을 차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MT.!!!
밤새 얘기하고 사진도 찍고 술도 마시면서 우리가 더 더 가까워지게 한 계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하는 얘기가 너무 웃겨서 잠깐이라도 눈 붙이려다가도 깼던 기억이 나네요 3조는 어쩜 수상도 많이 하는데 웃기기까지 하는지.. 부족한게 없네요 여담이지만 레크레이션 1등도 3조였습니다 ^=^ 윤오빠와 동훈오빠가 함께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투자에 대해 아는 바가 없던 저였기에 모의투자대회를 많이 걱정했지만 내가 아예 문외한 분야를 직접 뛰어들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두 달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이다보니 끝날 때 감회가 남달랐던것 같기도 하고 수료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더 실감한거같아요 사진은 모의투자대회에서도 수상한 3조입니다~
그럼에도 아쉬웠던건 우리 조의 번개 모임과 회식을 많이 못참여했던게 마음에 걸리는거같아요 특히 영콘 촬영했던날 정말 재밌어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로의 번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ㅎ,ㅎ
활동 후기를 마지막으로 3조 조원들과 스태프 정인언니, 우석오빠, 재인이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eic활동이 코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팀 기반이다보니 모두가 부담을 느끼기도 했을거고 의견 수용과 조율을 위해 고민했을겁니다 3조가 전원 수료는 물론 최우수조를 기대하며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는건 인턴, 학교생활, 여러 대외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항상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던 조원과 조언를 아끼지않고 항상 독려해주었던 스태프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원언니를 보며 리더의 결단력과 포용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배움을 가지고 가기때문에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누구에게라도 망설임없이 추천하고 싶네요
소중한 인연과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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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1박민영님의 댓글
41박민영 작성일프렌즈 얘기는 착한 사람만 보이는 거지?
41연서희님의 댓글의 댓글
41연서희 작성일마음을 좀 더 예쁘게 먹어야 하나봐.. ㅠ
41최우석님의 댓글의 댓글
41최우석 작성일내가 지워버렸어
42이요원님의 댓글
42이요원 작성일대학의 얼굴 다운 사람. 역시 글도 대표감
42정건훈님의 댓글
42정건훈 작성일숙대의 얼굴…
42정채원님의 댓글
42정채원 작성일숙얼 정해림 수걸수걸~
41최우석님의 댓글
41최우석 작성일나도 파티룸에선 해림이의 술마시는 모습을 볼수있는걸까..?
42김나연님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눈물이 왈칵
42허재승님의 댓글
42허재승 작성일숙얼이 원한다면, 영콘 한 번 더 찍을수 있어(편집은 채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