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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김예진]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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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5김예진 댓글 1건 조회 164회 작성일 25-12-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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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IC 45기 코스생 김예진입니다.
지난 8월 말부터 12월이 된 지금까지 매주 과제를 하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온 거 같은데요, EIC 활동 덕분에 한 학기를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3개월 동안 4개의 대회, 다양한 분야의 강연, 멘토링, 그리고 친목까지 챙길 수 있는 대외 활동은 많지 않습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짧은 기간 내에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쉽지 않은데, EIC는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활동이었습니다.

경제토론대회, 기업분석대회, 자산운용대회,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까지 4개의 대회를 준비하면서 배운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입니다. 어떤 가치를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할지, 소비자에게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지를 고민하고, 실제 시장성을 고려해 피드백을 반영하며 방향을 수정해 나갔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벽까지 회의하고 또 다 갈아엎기를 반복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더 나은 결과물을 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의미 있었던 대회는 자산운용대회입니다. 원래 투자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모의투자를 진행하며 자연스레 넓은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주가의 등락만 보는 게 아니라, 세계 전반의 경제 흐름과 산업별 이슈를 같이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과 사람들의 심리가 투자 결과에 크게 작용한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생겼을 때 감정이 아닌 원칙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IC가 좋았던 이유는 대회와 강연을 통해 경영, 경제 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했다는 점이 컸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기 역할에 책임을 가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학교 수업과 EIC, 다 활동까지 병행하며 일정이 겹치다 보니 체력적으로 벅찰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9조 조원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고, 서로 의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곁에서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게 제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9조 최고! ㅎㅎ)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제가 EIC에서 얻어가는 것은 결국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뭘 더 배우고 싶은지 조금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열정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면서, 저도 동기부여를 받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스펙 한 줄을 위해 시작했지만, 정작 스펙보다 값진 걸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오래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 학기 동안 이끌어주신 회장단과 39대 이사회, 그리고 같이 달려온 45기 코스생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6-01-26 13:40:54 45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44이예인님의 댓글

44이예인 작성일

정말 오래오래 봐요 우리 9조 (ˆ꜆ ˶̩̩̩̩̩̩̩̩ ·̫ ˶̩̩̩̩̩̩̩̩ ꜀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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