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기 소은규] 활동 후기 > 활동후기

본문 바로가기
  • SNS 서비스

활동후기

HOME 활동후기


[45기 소은규] 활동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45소은규 댓글 5건 조회 200회 작성일 25-12-07 16:43

본문

안녕하세요, EIC 45기 10조 소은규입니다. 몇 달 동안 이어진 활동을 마주하고 있으니 처음 지원하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경제·금융을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지원했지만, 실제로 EIC에서 보내온 시간은 단순한 공부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이 제 안에 있던 생각의 틀을 확장시키고,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다양한 연사님들의 강연이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길을 개척해온 기업가, 투자자, 경제·경영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사전적 개념이 아니라, 한 사람의 태도와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패를 겪고도 다시 도전하는 힘, 예상과 다른 결과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시각, 그리고 사람과 시장을 바라보는 철학까지. 강연을 듣는 동안 제 안에서도 작지만 강한 자극이 일어났고, 이것이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IC에서 만난 사람들도 이 프로그램을 특별하게 만든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단순히 과제를 같이하는 팀원들이 아니라, 각자 다른 목표를 품고 달려가는 또래들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금융권 진출을 꿈꾸고, 누군가는 창업을 준비하고, 또 누군가는 학계에서의 길을 구체화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목표가 달랐지만, 모두 자기 길에 진심이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 대회를 준비하며 의견을 맞춰가고, 과제 마감에 쫓기면서도 스스로의 기준을 높이려 애쓰는 모습을 보며 ‘열정은 열정을 부른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그들과 함께한 시간이 제 안에도 새로운 불꽃을 지폈습니다. ‘나도 더 멀리 갈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이 사람들처럼 진심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여러 대회를 거치며 배운 것도 많습니다. 토론과 분석, 실제 투자 판단,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실행까지. 매 순간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운 역할을 마주해야 했고, 때로는 낯선 과제 앞에서 막막함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하나하나가 스스로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느낍니다.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에서 논리를 설계하는 법,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법,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실에서 다시 전략을 세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경험들은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순간에 가장 크게 남는 것은 ‘함께했던 사람들’입니다. 10조 팀원들과 보내온 시간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었고, 과제에 지쳐 있는 날도 있었지만, 언제나 다시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고, 끝까지 완주하자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끌어줬습니다. 회식이나 MT처럼 부담 없이 웃고 떠들 수 있었던 순간들도 활동을 버티게 해준 중요한 힘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EIC 활동이 끝난 지금, 저는 스스로에게 하나의 질문을 남기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까?”
여기서 만난 연사님들처럼, 그리고 같은 조원들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길을 열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지금의 열정과 배움을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명확한 답은 아직 없지만, EIC에서 지핀 불꽃이 쉽게 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저에게 방향을 묻고, 가능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불씨를 남겨준 의미 있는 시기였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 역시 언젠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6-01-26 13:40:54 45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45강지윤님의 댓글

45강지윤 작성일

누가 뭐래도 EIC 45기 전체 MVP는 오빠라고 생각합니다
소은규가 대장해~

45소은규님의 댓글의 댓글

45소은규 작성일

어 나 소은규

45장수민님의 댓글

45장수민 작성일

은규 오빠가 코스장에서 잠잘 때가 제일 좋아
아무래도

45소은규님의 댓글의 댓글

45소은규 작성일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쉿!!!! 비밀이야
우리 브리즘패밀리 수민지윤아 특히 더더더더더더더더많이 고맙다...자주보자

44윤유신님의 댓글

44윤유신 작성일

저한테충분히긍정적인자극을주셧습니다이미.
수고 많았어요~~

활동후기 목록

총 게시글 186 / 페이지 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