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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권형우]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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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5권형우 댓글 6건 조회 274회 작성일 25-12-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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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겐 길거나 짧은 시간이다. 나에게 EIC에서의 시간은 4초처럼 느껴질 정도로 짧은 시간이었다. 누군가를 만나서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깊게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적 없던 나에게 EIC는 그 생각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대회 준비라는 환경적 요인도 있었으나 결국에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나는 EIC 활동 기간동안 최대한 내가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고자 했다. 그래서 주식 분야에 지식이 부족했기에 자산운용대회 팀장을 맡아 강제적으로라도 지식을 쌓고자 했다. 그렇게 주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게 되고 ETF E도 모르던 내가 ETF를 통해 크게 수익을 얻는 모습을 보며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됐다. 이렇게 작은 성취가 하나하나 모여 결국에는 큰 성취로 다가온다는 나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내가 팀장을 맡은 자산운용대회도 4등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이어지기도 했고 밤새워 가며 밸류에이션을 진행했던 기업 분석대회도 2등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었다. 또한 한번도 밖에서 물건을 팔아본적도 없던 내가 비즈니스모델 대회를 준비하면서 시장에 직접 찾아가 플리마켓을 열어 물건도 팔아보는 색다른 경험들도 해보게 됐다. 아마 이런 경험들은 내가 EIC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살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을것이다. 그만큼 소중한 경험들을 이번 4개월 동안 하게 되었다. 그 과정속에서 어려움도 물론 있었지만 단한번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예전의 나는 포기가 굉장히 쉬웠고 빨랐다. 하지만 이번 EIC 활동에서만큼은 그 어떤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 ‘힘들다라는 생각 뒤로 그만둘까라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았다. 그만두는 순간 내가 EIC에서 이루고자했던 모든 것을 놓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한 단계 더 성장하며 내가 작게 세워둔 목표에 다가가는 것이 느껴졌다.

 이렇게 대회 말고도 EIC의 외부 프로그램에도 최대한 열심히 참여하고자했다. 우선 정식 코스 진행 전 진행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필두로 프렌즈, 소모임, 멘토링등 시간 여건이 되면 최대한 참여하고자 했다. 학술적인 대회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을 이런 프로그램들에선 경험할 수 있었다. 우선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었던게 가장 컸던 것 같다. 각자의 생각, 가치관들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큼 나의 사고 확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같은 20대 친구들의 생각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고 각자의 진로나 미래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나만의 인생 로드맵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선배 EIC 분들을 만나서 다양한 직무들의 정보를 탐색하고 선배분들과 가까워지는 시간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무래도 사회에 진출함에 있어 네트워킹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선배분들과의 네트워킹은 미래의 나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듣고 보고 느낀 모든 것을 글에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한 글자 한 글자 서툴게 적어본 이 후기가 다른 누군가에겐 스쳐 지나가는 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터닝포인트를 담아낸 글이다. 언젠가 내가 방향을 잃고 헤맨다면 이 글을 꺼내 읽고 싶다. 4개월 간의 아쉬운 여정은 여기서 이만 끝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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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5오경은님의 댓글

45오경은 작성일

(에이 4초는 좀..)

45권형우님의 댓글의 댓글

45권형우 작성일

진짜 4초였다

45김유빈님의 댓글

45김유빈 작성일

성투하자 형우야 ㅎㅎ

45박예리님의 댓글

45박예리 작성일

자운대 팀장 짱~

45장원익님의 댓글

45장원익 작성일

형우형 없는 3조는 상상이 안되네...

43박상현님의 댓글

43박상현 작성일

우리 둘만 유일하게 1박했던 기업탐방... 진짜 너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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