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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안성진]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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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안성진 댓글 0건 조회 829회 작성일 21-06-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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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기 코스생 안성진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수료식만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코스생으로서 활동했던 지난 4개월은 제게 있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스생 활동을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활동했던 모든 코스생분들과 임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후기 코스생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활동별로 짧게 활동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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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생으로 활동하면서 강연, 경제토론대회, 모의투자대회, 기업분석프로그램, 비즈니스모델 등등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의성있는 경제, 사회 문제를 주제로 진행한 경제토론대회의 경우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사회 문제의 구조적인 의미와 내포하고 있는 사회적 의미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모의투자대회의 경우 자신의 지식과 생각이 실제 시장에서는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가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비즈니스모델 프로그램은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던 '창업'이라는 활동을 조금이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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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말씀드릴 활동은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융권과 관련된 커리어를 희망했으나 정보를 얻을 길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프로그램입니다. 현직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물론 함께 멘토링을 받은 다른 코스생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제 후기를 보게 될 예비 코스생분들이 계시다면 꼭 참여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을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니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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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드릴 프로그램은 프렌즈 프로그램입니다. 10명이 넘는 인원이 시간을 맞춘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코로나로인해 만남도 제한되었기 때문에 모든 조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활동과 달리 유일하게 과제에 대한 부담 없이 순순하게 친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빡빡할 수 있는 코스 활동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같은 프렌즈 조원으로 활동했던 모든 조원들에게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계속해서 연락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짧다면 짧을 수 있는 4개월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밀도있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귀찮은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 순간을 참고 조금만 버티면 그러한 귀찮음이 무색할 만큼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활동이 EIC 코스생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함께했던 5조 조원들과 스태프 태호, 민정이 모두 수고 많았고 다시 한번 이번 코스를 무사히 이끌어 준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전하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EIC님에 의해 2021-07-17 00:49:56 36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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