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김나연]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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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김나연 댓글 1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6-16 16:56본문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완벽히,,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스트레스도 왕창 받고... 어떨 땐 그냥 놓아버리고 싶기도 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임한 덕에 이렇게 뿌듯한 마음으로 활동 후기를 적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 동아리는 처음이었어서 과연 이 많은 사람들 속에 잘 녹아들어 활동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재밌고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EIC 짱!
여의도 왔다 갔다 하면서 체력도 많이 길렀어요
각기 다른 배경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정말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열정적이고 멋진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EIC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을 만난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알짱사 3조~
사실 그간 저는 팀프로젝트에서 항상 팔로워의 역할을 해왔는데요
그래서 제가 나서서 활동을 주도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이 많은 인원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부담 max)
그럼에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며 잘 따라와준 3조 조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3조 스태프, 조원들이 아니었다면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루요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조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결단력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원이 함께하다 보니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머릿속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법, 저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피력하는 법 등 아주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의미 있는 성취들을 해나가며 자기 확신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얻었고요
이러한 도전 속에서 얻은 경험은 제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BAM 때 100명 앞에서 발표한 경험은 정말 정말 짜릿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물론 아쉬운 점도 있는데요
3분 스피치를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하지 못하고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 게 가장 아쉽습니다..
그리고 프렌즈 활동에 자주 참여하지 못했는데, 본조 이외의 사람들과는 많이 친해지지 못했다는 게 좀 아쉽네요 ㅜㅜ
잠을 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커피 쏟기
액땜 제대로 했습니다..
원래 단체활동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이지만..
3조 조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엔 정말 빠짐없이 참여했는데요
이렇게 친해질 줄은 몰랐는데!!
언제나 함께 으쌰으쌰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덕분에 EIC 그리고 3조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하핫 ^^;;; (부끄)
다들 아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 이것저것 하느라 바쁠테지만,
동아리 끝나고 나서도 종종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각자의자리에서우리모두화이팅레고
끝으로.. EIC 42기 코스생 및 이사회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한 시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41최우석님의 댓글
41최우석 작성일김나연 너가 3조의 본체다
42김나연님의 댓글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방전이요
42이요원님의 댓글
42이요원 작성일갓기라는 워딩이 저절로 나온다
42김나연님의 댓글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헐;;; 영광쓰
42정건훈님의 댓글
42정건훈 작성일프렌즈 8조 화이팅
42김나연님의 댓글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화eating
41이재령님의 댓글의 댓글
41이재령 작성일우헤헤!!!!!!!!!!!!!!!!!!!!!!!!!!!!!!!!!!!!!!!!!!!!!!
42정채원님의 댓글
42정채원 작성일오리 안녕
42김나연님의 댓글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삐그덕
42허재승님의 댓글
42허재승 작성일
"원래 단체활동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이지만.. 3조 조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엔 정말 빠짐없이 참여했는데요"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