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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한세빈]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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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한세빈 댓글 4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06-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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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요일인데 수료가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면접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 것 같은데 그만큼 재미있고 의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해서 그렇게 느끼는가 봅니다. 그래서 그동안 42기 한 학기 동안 어떤 활동들을 했고 그 활동들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진심으로 작성해볼테니 재미있게 봐주세요ㅎㅎ
우선 저에게 가장 의미가 있었던 활동은 기업분석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금융권 진로를 목표로 삼은 이후, 기업분석에 관심을 가져 열심히 진행해보았지만 혼자서 여러가지를 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관련 학회나 동아리를 찾아보았는데 그때 마침 EIC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EIC라는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기업분석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지원하기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여러 사람끼리 진행하다보니 제가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기업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평소 하던 것에서 놓쳤던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굉장히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팀에서는 어떻게 기업분석을 진행하였는지 발표를 통해 알 수 있었어서 스스로 피드백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업분석 프로그램 외에도 모의투자대회, BAM, 비즈니스 모델 등을 하면서 쉽게 해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 간의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고 여러 기회를 준 EIC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드립니다.
또한 저는 팀원들을 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려던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놀 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놀려고 했던 우리 1조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항상 코스생 옆에서 모르는 거 있으면 친절히 알려주는 1조 스태프 지연,재령,동규 정말 고마웠고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우리 팀 이끌어준 동민이랑 1조 조원들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EIC를 통해 경제 관련 지식도 얻고 사람도 얻어갈 수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백번천번 맞는 말 같아요. 1조 친구들에게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 전하고 수료 끝나고도 평생 얼굴 안보는 거 아니니까 연락하면서 가끔 얼굴 봤으면 좋겠습니다!
프랜즈 활동도 재미있었던 활동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좀 많이 못나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만날 때마다 장난 쳐주고 재미있게 놀아준 6조 프렌즈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웠어요. 같은 조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조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프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6조 친구들을 만난 것이 행운이었고 아마 애들 장난이 가끔 그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3월부터 6월까지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는데 이 모든 활동들이 저에게는 가장 뜻깊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한 층 더 성장하는 한세빈이 될 수 있었고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졌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EIC 이사회 및 코스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하셨고 나중에 원하는 일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무리 멘트 남기면서 저는 이만 빠이빠이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9-06 11:10:47 42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41이가현0님의 댓글

41이가현0 작성일

장난 그리우면 말하삼ㅋ

42우수현님의 댓글의 댓글

42우수현 작성일

우리들의 블루스야 형은ㅋ

42전동민님의 댓글

42전동민 작성일

신대홍 41기 지원하면 또 볼 수 있는 거지?

42김규연님의 댓글

42김규연 작성일

ㄱㄱ두번째 사진에 초상권을 침해당한 것 같읃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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