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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윤유정]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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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윤유정 댓글 1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6-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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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처음으로 EIC를 알게 되었는데 (웹부 짱입니다 ^^) 그때는 그냥 스쳐가듯이 보았다가 나중에 생각이 나서 알아보고, 활동이 다양해서 활동을 하며 배우는 것도, 얻어가는 것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EIC에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4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활동을 하며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같은 일에 임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조원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이 친구들과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을 쭉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진대회는 물론, MT와 한강 피크닉 등등 잊지 못할 시간을 쌓았습니다..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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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경영, 경제 쪽 전공생들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직무 관련 경험은 해본 것 같아 저도 실제로 제 진로를 정하고 구체화하는 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동을 하며 제가 조금 더 준비되고, 조금 더 아는 게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자기개발과 공부를 통해 팀에서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00명이 넘는 이런 대형 연합 동아리는 처음 해보는데, 그만큼 정말 성실하고 대단하고 열정적인 사람을 많이 만나 좋은 귀감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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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3조 스태프들.. 3조를 위해 이렇게 진심으로 도와주고 물심양면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3조 스태프들 덕분에 우리가 나태해지지 않고, 중요한 일정을 놓치지 않고 성실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요원이도 정말 너무너무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리더 자리를 거의 맡지 않는 편이라 리더 자리를 맡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요원이는 정말 많은 업무를 놓치지 않고 잘 해내는 것 같아 나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제가 요원 언니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언니..

요원 외 8명의 조원 친구들도 모두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까먹지 않았습니다. 다들 한명한명 정말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고 있고, 잘 해내고 있는 만큼, 다들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앞으로 수료하고 나서 서로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늙어서도 가끔 볼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프렌즈 6.. 제가 막판에 가서는 학교와 다른 여러 가지 일들로 너무 바빠져서 시간이 안 나 많이 참석해지 못해서 미안합니다ㅠㅠ 이제 방학해서 백수가 되었으니 교환학생 출국하기 전에 다들 얼굴 보기로 해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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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IC에서의 경험을 양분 삼아 성실하게 사회에서 제 할 일을 해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__^

누군가 EIC 지원을 망설인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EIC 해라라고 강요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운 4개월이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와준 이사회 분들, 그리고 3조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9-06 11:10:47 42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42이요원님의 댓글

42이요원 작성일

우리 언니. 사랑합니다. 확실한 건 나보다 젊게 사십니다.
무튼  EIC 해라 해라 해라!

42윤유정님의 댓글의 댓글

42윤유정 작성일

움뫄뫄~ 내가 더 사랑해.ㅋ

42정건훈님의 댓글

42정건훈 작성일

젊다..

42정채원님의 댓글

42정채원 작성일

언니 ㅅㄹㅎ. 평생내꺼

42윤유정님의 댓글의 댓글

42윤유정 작성일

난 너꺼야.

41최우석님의 댓글

41최우석 작성일

이아씨 홀란드 미쵸따ㄷㄷㄷ

42윤유정님의 댓글의 댓글

42윤유정 작성일

홀란드 말고 가비 ㄱㄱ

42김나연님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42허재승님의 댓글

42허재승 작성일

니체는 틀렸다.
신은 존재하고, 2000년 3월 1일 부활했다.

42윤유정님의 댓글의 댓글

42윤유정 작성일

어 그래 재승이~ 어디니~? 밥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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