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신장현]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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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신장현 댓글 9건 조회 261회 작성일 24-06-15 16:23본문
졸업을 한학기 남기고 작년 겨울, 갑자기 진로 목표가 바뀌면서 EIC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인턴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대홍이라는 대외활동까지 하게 되면서 EIC도 충분히 병행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하게 되었고, 2024년 초까지만 해도 원했던 목표들을 다 이룰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들어오게 된 EIC 처음엔 무척 행복했던 거 같다.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건 정말 세상에는 잘나고 뛰어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는 점이였다. 어디까지나 동아리라고 생각했기에 조금은 내가 가볍게 생각한 건 아니였나 라는 후회도 많이 했다. EIC 활동을 하면서 많은 걸 얻어가고 배워갈 수 있었지만 내가 조금만 더 일찍 EIC를 들어왔으면 어땠을까, 다른 활동들을 병행하지 않고 EIC에만 집중해 활동했으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도 많이 남았던 거 같다.
경제토론대회, 기업분석, 모의투자대회, 비즈니스모델 등을 하고, 다양한 강연들을 들으며 경영,경제학과생이 아니었지만 많은 도움을 얻고 지식도 챙겨갈 수 있었다. 이런 학술적인 것에만 그치지 않고 본조사람들과, 프렌즈조 그리고 MT TFT를 하면서 더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재미도 함께 챙겨갈 수 있었던 거 같다. EIC 활동을 하며 협찬품을 받아보는 경험도 굉장히 새롭고 좋은 경험이였던 거 같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나 받는다는 그 협찬을 받아본다는 사실 자체가 좋으면서도 그만큼 EIC가 공신력이 있고 좋은 동아리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이벤트때도 작성했지만 우리 3조 친구들 늘 한결같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3조 스태프들도 항상 우리를 위해 신경쓰고 노력하는게 늘 느껴져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다들 너무 고생 많았고 수료식때 재밌게 놀아보자!
그리고 우리 프렌즈 4조.. 내가 정말 미안합니다.. 많이 참석하고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EIC 활동 끝나고도 다들 자리 잡고 여유 생기면 그때 많이 많이 보자! 항상 고마웠어
그리고 우리 MT TFT.. 원래 알던 친구도 있었지만 TFT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친구들도 있었고, 회장단인 종윤이와는 서로 교류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 일을 하면서 다같이 알게되고 좋은 추억 쌓은 거 같아서 행복했어. 힘들었던만큼 더 추억으로 미화되서 좋게 기억에 남은 거 같기도 하고 MT TFT 하면서 정말 이사진들이 엄청 고생 많이 하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준석아~~ MT TFT 안까먹었다 ㅋ 넌 너무 잘생겼는데 일도 잘해. 다음에 술 낭낭하게 한잔 하자 ㅎㅎ
마지막으로 EIC 42기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친구들도, 저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항상 모두 응원할게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기인만큼 지치지 않고 모두 다 본인이 원하는 목표, 꿈 이루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이요.. 아무튼!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수료식때 신나게 즐겨봐요 화이팅입니다!!
사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몇장 첨부하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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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토론대회, 기업분석, 모의투자대회, 비즈니스모델 등을 하고, 다양한 강연들을 들으며 경영,경제학과생이 아니었지만 많은 도움을 얻고 지식도 챙겨갈 수 있었다. 이런 학술적인 것에만 그치지 않고 본조사람들과, 프렌즈조 그리고 MT TFT를 하면서 더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재미도 함께 챙겨갈 수 있었던 거 같다. EIC 활동을 하며 협찬품을 받아보는 경험도 굉장히 새롭고 좋은 경험이였던 거 같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나 받는다는 그 협찬을 받아본다는 사실 자체가 좋으면서도 그만큼 EIC가 공신력이 있고 좋은 동아리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이벤트때도 작성했지만 우리 3조 친구들 늘 한결같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3조 스태프들도 항상 우리를 위해 신경쓰고 노력하는게 늘 느껴져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다들 너무 고생 많았고 수료식때 재밌게 놀아보자!
그리고 우리 프렌즈 4조.. 내가 정말 미안합니다.. 많이 참석하고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EIC 활동 끝나고도 다들 자리 잡고 여유 생기면 그때 많이 많이 보자! 항상 고마웠어
그리고 우리 MT TFT.. 원래 알던 친구도 있었지만 TFT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친구들도 있었고, 회장단인 종윤이와는 서로 교류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 일을 하면서 다같이 알게되고 좋은 추억 쌓은 거 같아서 행복했어. 힘들었던만큼 더 추억으로 미화되서 좋게 기억에 남은 거 같기도 하고 MT TFT 하면서 정말 이사진들이 엄청 고생 많이 하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준석아~~ MT TFT 안까먹었다 ㅋ 넌 너무 잘생겼는데 일도 잘해. 다음에 술 낭낭하게 한잔 하자 ㅎㅎ
마지막으로 EIC 42기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친구들도, 저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항상 모두 응원할게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기인만큼 지치지 않고 모두 다 본인이 원하는 목표, 꿈 이루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이요.. 아무튼!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수료식때 신나게 즐겨봐요 화이팅입니다!!
사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몇장 첨부하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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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1최우석님의 댓글
41최우석 작성일장현이 고생많았다! 은행 취업 가자ㅏㅏㅏㅏ
42신장현님의 댓글의 댓글
42신장현 작성일우석이도 고생 많았다~!! 가즈아~~~~~~~~~
42홍준석님의 댓글
42홍준석 작성일낭낭한 술자리 기대하겠습니다. 증권사 으냉 듀오 화이팅
42신장현님의 댓글의 댓글
42신장현 작성일가즈아~~~~~~~~~
42한세빈님의 댓글
42한세빈 작성일장현아 잘생겼다
42신장현님의 댓글의 댓글
42신장현 작성일한세빈의 절반만 닮고 싶다.
42김나연님의 댓글
42김나연 작성일오빠 수고 많았어~~!!!
42이요원님의 댓글
42이요원 작성일3조 13명 다. 진심. 파이탱구리~~
42정건훈님의 댓글
42정건훈 작성일장현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