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이서연]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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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6이서연 댓글 1건 조회 91회 작성일 26-06-14 19:42본문
EIC 46기로 활동한 지난 몇 개월은 대학 생활 속에서 가장 밀도 높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EIC는 나에게 ‘기업과 투자,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대외활동’ 정도의 의미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배울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했다. 물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설렘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활동이 시작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EIC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진 활동으로 다가왔다.
EIC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고민하고, 분석하고, 도전하는 과정이 중심이 된다는 점이었다. 학교 수업에서는 주어진 이론과 지식을 배우는 경우가 많지만, EIC에서는 실제 문제를 마주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제들도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점차 흥미로운 도전으로 바뀌어 갔다.
무엇보다 EIC를 통해 만난 사람들은 활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다양한 관심사와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평소라면 쉽게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며 웃고 고민했던 시간들은 프로그램 자체만큼이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누군가는 투자에 관심이 있었고, 누군가는 창업을 꿈꾸고 있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같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활동 기간 동안 학교 수업과 여러 일정들을 함께 병행하다 보니 프렌즈와 소모임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더 많은 활동에 참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마저도 EIC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만약 다시 그 시기로 돌아간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더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EIC는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대외활동이 아니었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직접 도전하며,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졌다. 무엇보다 결과에만 집중하기보다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
몇 년 뒤 대학 생활을 돌아보게 되더라도 EIC에서 보낸 시간은 분명 가장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와 창업을 경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했던 순간들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앞으로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함께했던 46기 코스생 여러분과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IC 46기에서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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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이민규님의 댓글
46이민규 작성일고생했다 미감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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