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장헌수] 활동 후기 > 활동후기

본문 바로가기
  • SNS 서비스

활동후기

HOME 활동후기


[46기 장헌수] 활동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46장헌수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6-06-14 20:33

본문

안녕하세요. EIC 466조 장헌수입니다.

4개월 전 EIC 활동 후기를 보며 지원할지 말지 고민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고민 끝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본 뒤 합격 전화를 받았지만, 그때만 해도 EIC에서의 생활이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 제가 직접 46기 활동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20261학기는 EIC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외, 아르바이트, 학교 수업 등 다양한 일정이 있었지만 EIC가 하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금요일 코스가 끝나면 월요일까지 과제를 제출해야 했고, 매주 수요일에는 대회를 위한 정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사이에도 대회 준비를 하다 보면 어느새 다시 금요일이 찾아왔고, 같은 루틴을 반복하며 한 주 한 주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네 개의 대회 중 경토대 팀장을 맡았습니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한 학기의 시작을 결정하는 중요한 대회였기에 책임감도 남달랐습니다. 살면서 플랫폼 규제에 대해 그렇게 깊이 고민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 선정 의견서를 작성하며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정리했고, 1차 보고서를 통해 플랫폼 규제에 관한 우리 조의 입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어 2차 보고서에서는 상대 팀의 예상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를 준비했고, 토론대회 당일까지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연습을 거치며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비록 순위권에 들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경제 현안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무엇보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자운대, 기분대, 비모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주식 투자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자운대를 통해 자산을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분대를 통해 특정 산업의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Valuation 파트를 담당하며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과정에서 복합적인 사고와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모대에서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아무것도 없는 제로 베이스에서 하나의 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 세 개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뿌듯했습니다.

EIC를 더욱 의미 있는 동아리로 만들어 준 것은 위의 네 가지 대회만이 아니었습니다. 대회 준비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렌즈 3조로 활동하며 놀이공원 가기, 자취방 방문하기, 영화 보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MT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회식을 통해 본조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4개월 전 지원을 망설였던 고민이 무색할 만큼, 한 학기 동안의 EIC 활동은 매우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경영 지식을 쌓을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함께 협력하는 방법을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EIC는 단순히 학문적 성장을 넘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6-07-07 18:00:45 46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활동후기 목록

총 게시글 206 / 페이지 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