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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류혜윤]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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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6류혜윤 댓글 1건 조회 85회 작성일 26-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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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에 지원하기 위해 구글 폼을 제출하고 또 면접을 보러 FKI에 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식이 다가오고 있네요. 어떤 활동이든 그 끝이 다가오면 시간이 빠르단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EIC는 유독 더 빠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바쁘게 보내서도 있겠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빠르게 지나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활동 후기를 쓰기 위해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확인하다 보니 첫날 찍었던 단체 사진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엄청나게 어색해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보니 초반에 조용했던 7조가 생각나면서 여러 추억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금요일 오후에 고정 일정이 있어서 회식에 자주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같이 대회에 참가하고 또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활동했던 본조이기에 누구보다도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또 즐거웠던 것 같아요. EIC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은 결국 같은 조 팀원끼리 열심히 의견을 내고 또 돕고 도와야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조 모두가 그렇게 해주었기에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도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해내고 또 서로를 생각하며 노력해 준 7조에 정말 고마웠고 또 잊지 못할 것 같아 얘기해주고 싶어요.

 돌이켜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역시 팀장으로 참여했던 기업 분석대회 보고서를 작성하던 순간인데요. 약 3일간 24시간 카페에서 주희언니, 지원오빠랑 같이 자료 찾고 정리하고 또 잘못된 게 있으면 다시 찾고…. 정말 하루 종일 컴퓨터만 쳐다보면서 보고서를 완성했던 순간이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던 밸류에이션의 여러 용어를 이해하고 또 생각했던 방향으로 데이터들이 정리되어 갔던 과정에선 정말 기분 좋았었습니다. 유일한 비상경계라, 정말 아는 용어가 하나도 없던 저를 이해시켜 가며 보고서 작성하시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고 다시 한번 얘기해주고 싶어요. 혼자 써야 한다고 했으면 절대 쓰지 못했을 텐데 함께 했기에 그 짧은 시간에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회에 참가하고 지식을 얻어가는 것만큼이나 EI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좋은 사람들인 것 같은데요. 본조뿐만 아니라 프렌즈를 통해서도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자극받기도 하고 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축제를 가거나 같이 회식할 때는 누구보다도 잘 놀면서 평소에는 열심히 할 일을 하며 각자 꿈을 향해서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활동 후기를 비롯해 여러 후기 글을 작성하면서 한 학기 동안의 EIC 활동을 돌이켜 볼 수 있었는데요. 끝나가는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니 당시에는 마냥 힘들고 지쳤다 느껴지던 순간들도 좋은 추억으로 미화된 것 같네요.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쉽게 해 볼 수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또 그 과정에서 대학에서 이론으로 배우는 개념 외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EIC 지원을 고민할 때 과연 이 활동이 나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고민이 무색할 만큼 좋았던 한 학기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들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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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6한현서님의 댓글

46한현서 작성일

기분대는 팀장들이 다했다 진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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