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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황성원]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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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황성원 댓글 0건 조회 706회 작성일 21-06-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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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IC 36기 코스생 3조 황성원입니다. 엄청 떨면서 EIC 면접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식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제가 36기에서 쌓았던 추억들로 수료식 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려 합니다.

 먼저 3조 친구들 처음에 만났을 때는 다같이 자주 만날 수 있을줄 알았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다행히도 비즈니스 모델 A조에 우리조 친구들이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우리 3조 조장 상아, 그리고 호빈이랑 동욱이 만나서 온갖 고초를 다 겪으면서 힘겹게 1차 판매할 방향제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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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A조의 완성된 Drive Thru 키트 TAKEAT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아이디어 기획부터 판매까지 해볼 수 있는 경험이 앞으로 생길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을만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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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시험기간이 다른 학교들보다 2주 빨라서 프렌즈 모임에 적극 참여하지 못했던 기간이 있었지만 3조뿐만 아니라 프렌즈에서도 더 많은 코스생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심지어 1등을 할 만큼 조에서만이 아니라 프렌즈 조 부원들과도 돈독해질 수 있으니 열심히 참여하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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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C를 이끌어 가는, EIC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회장단, 이사회,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제가 속해 있는 대외사업부의 모습입니다. 처음 면접볼 때부터 들어오고 싶었던 이사회, 그리고 대외사업부이기에 더욱 애정이 갑니다. 다음 기수를 위해서 남은 기간 35기 이사회분들께 더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36기 활동 모두 너무 좋았지만 이사회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을 만큼 좋은 인연, 더 다양한 활동들을 겪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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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전경련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항상 강연과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시기에 그러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몇 번 안되지만 전경련회관에 직접 참석해서 생동감 있는 강연을 듣고, 조별로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다 보면 금요일 하루가 뿌듯했습니다. EIC가 아니였다면 대학교 3학년의 생활이 상상이 안 될만큼 너무 값진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고 37기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말이 조금 길어졌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EIC이기에 다음 기수에도 대외사업부에서 EIC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36기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EIC님에 의해 2021-07-17 00:49:56 36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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